칼럼(Opinion)239 당신은 브랜드가 있는가? 개인의 브랜드는 그 사람의 가치이다.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의 강점과 약점, 능력과 지식, 활동성, 판단력, 건강, 특기 등 여러 사항이 종합 가감이 되어 판단된다. 그러한 과정에서 시차별로 기록된 것이 경력이다. 아래의 글은 이러한 경력관리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실질적인 내용이다. 요약하여 나의 가치를 높이려면 지금 하는 일에 몰두하여 작은 성공을 먼저 거두는 것이다. 2014. 1. 29. 나는 몇 등급의 인생인가 2014. 1. 28. 삼성의 힘 - 내부경쟁 삼성전자는 故이별철회장이 반도체 개발에서 부터 철저한 내부경쟁의 원리를 도입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우리가 삼성에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바로 내부경쟁이다. 먼 곳과의 경쟁은 추상적이지만 내부경쟁은 현실이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바로 적용이 되고 실적이 된다. 내부의 작은 성공이 도미노 현상을 일으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음한 삼성전자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내부경쟁 시스템 문화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 우주의 自轉 원리와도 상통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완제품 부문엔 대표이사가 2명이다. TV, 가전사업을 맡은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과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이다. 이들은 삼성전자를 세계 최대 IT 기업으.. 2014. 1. 27.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증권인생 30년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위기와 변화속에 기회를 찾자`며 선제적이고 끊임없는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박 회장은 우선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 등으로 최근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우리를 둘러싼 문제들은 수년간 조금도 해결된 게 없다고 지적하고 "하나의 잣대를 모든 국가,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우를 범해선 안되며, 일반론이 아닌 문제의 실체와 본질을 정확히 보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두가 금융Innovator가 될 것`, `모바일 기술이 가져올 혁신에 긴장할 것`, `적응성이 뛰어난 조직을 만들 것`,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일관되게 추진할 것`, `형식적이 안닌 가치를 지키는 리스크 관리를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 회장.. 2014. 1. 20. 경영은 속도와 숫자게임이다. 경영은 속도와 숫자게임이다. 실시간의 관리회계에서 우선순위가 나오고 결단이 이루어 진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회장은 관리회계를 우선시 한다. 관리회계는 내부정보이고 실시간 회사정보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재무회계는 일정한 기준시점을 정하여 그 동안에 일어난 경영활동결과를 종합, 분류하여 대외적으로 발표하고 보이는 자료이다. 경영은 고도의 속도게임이다. 시장의 상황에 따라 수시로 전략을 수정하여야 할 때도 많다. 그래서 경영자 판단자료의 핵심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관리회계이다. *최근 이러한 경영의 속도전에 맞추어 모바일기기가 실시간으로 영업활둥을 관리하는 정보화 솔루션이 개발되었다. 더존넥스트(대표 지용구)가 개발한 스마트MBA는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핵심 이슈들을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이용하여 언.. 2014. 1. 16.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Think Big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Think Big, Act Big, Succeed Big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Think Big)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The One Thing, by Gary Keller/Jay Papasan 2014. 1. 15. 통일대박의 3가지 이유 통일대박의 3가지 이유: 1. 북한땅 360억평 공시지가로만 따져도 5000조원이다. 2. 인구 2500만이 새로운 생산 소비군으로 편입된다. 3. 육로가 트여서 대륙국가가 된다. 중국.러시아가 한걸음에 내닫는다. 이래도 대박이 아닌가? 통일비용은 연구기관에서 300~500조원을 산정한다. 껌값이 아닌가. 그래서 엉청난 대박이다. 통일이 되면 천안함격침 주범 김격식일당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것이다. 굳이 잡아서 족칠 필요도 없다 2014. 1. 9. 손정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 손정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 ▷ 손정의의 생애와 경영활동 1. 출생과 성장 배경 손정의는 1957년 8월 11일, 사가현 도스시에서 태어났다. 조부는 고향인 한국 대구에서 18세에 일본 규슈로 건너와 탄광에서 광부생활을 하다가, 후에 소작농으로서 사가현 도스시에 터전을 잡았다. 정의라는 이름은 부친인 삼헌(일본명 손 미츠노리)이 ‘정의롭게 살아라.’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정의는 낮에는 집에 없는 부모 대신에 조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부친인 삼헌은 집안 살림을 돕기 위해 중학교 과정까지인 의무교육을 마치자 생선 행상을 시작했다. 차남인 정의가 태어날 무렵에는 찻집과 레스토랑, 빠찡코점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하여 크게 성공함으로써 정의는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정의가 유치원 때 충격적인.. 2014. 1. 1. 항상2등이 되는 이유 항상2등이 되는 이유 1886년 7월 3일, 쾨니히그레츠(현재 체코의 흐라데츠크랄로베)에서 프로이센(훗날 독일제국)과 오스트리아 간에 전쟁이 벌어졌다. 당시 오스트리아는 객관적인 전력과 병력, 군사재정 모든 면에서 프로이센의 두 배가 넘는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이 전투의 승자는 프로이센이었다. 프로이센의 승전 이유는 신형 무기인 후장식 소총 덕이 컸다. 1분에 5발을 사격하기도 힘든 전장식과 달리 신형 무기였던 후장식은 1분에 12발 이상 사격이 가능했다. 당시 신형 대포를 도입했던 오스트리아군도 가공할 위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소총 화력이 대포를 압도했다. 오스트리아의 패배에 놀란 인접국 프랑스는 서둘러 후장식 소총 생산과 보급에 돌입했다. 하지만 프로이센은 쾨니히그레츠 전투 이후 신형 대포 장착에 주.. 2014. 1. 1. 손정의 성공비결: 비젼의 유무 "비전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움직여도 그 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좁은 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지만, 비전이 있는 사람은 늘 산 정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고 결국에는 큰 산에 오를 수 있다." - 손정의 회장(일본 소프트뱅크) 2013. 12. 30. 손정의 경영을 말하다 사업을 키우려면 1등을 노려라 일단 1위 자리를 손에 넣고 나면 규모의 성장은 당연히 따라온다. 이에 비해 2위 이하는 아무리 아이디어를 짜낸들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만다. 디 팩토 스탠더드(De Facto Standard, 사실상의 표준)가 되어줄 플랫폼을 만들고, 감히 넘보지 못할 압도적인 1위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70%의 법칙 만약 본인이 느끼기에 성공 확률이 90퍼센트라면 같은 성공 확률을 믿고 이미 사업을 준비 중인 경쟁 상대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성공 확률이 90퍼센트일 때는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봐야 한다. 반면 성공 확률이 50퍼센트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연히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은 반반이며, 시장의 라이프사이클을 따져 보더라도 시기상조일 가능성이 있다. 성공 .. 2013. 12. 25. 성공인의 다섯 지렛대: 충분조건 성공인의 다섯 지렛대: 충분조건 성공인의 충분조건으로 다섯개의 힘이되는 지렛대가 필요하다. 첫째, 인맥이다. 유용한 인맥은 시간을 절약하여 준다. 인맥은 목표를 가는 지름길을 찾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맥의 유지는 자신의 가치를 끊임없이 높이는 피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인맥은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 해야 한다. 둘째, 외국어 즉, 영어 구사능력이다. 영어는 비즈니스에 필수이며 활동의 공간을 한없이 넓혀준다. 세계미래협회전망에 따르면 세계언어 90%가 소멸되고 영어가 지배할 것이라 한다. 한국어는 남북한 합해도 7천500만의 지역시장이지만 영어는 50억의 세계시장이다. 제대로 영어하는 사람치고 못사는 사람이 없다. 삼성의 2인자 최지성 부회장은 담배피는 사람과 영어 못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셋째.. 2013. 11. 18. 안데스의 기적: 극한상황에서 72일간의 생존 안데스의 기적: 1972년 10월 13일 ~12월 25일 ▶유튜브 더큐멘터리: http://youtu.be/oS-30JuTW2I 추락한 사고현장과 생존자들의 72일간의 생활모습 러시아의 시인 푸시킨은 “삶”이라는 시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자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을 결국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오늘 날 우리 앞에 놓여있는 상황이 어쩌면 시인이 노래하는 “현재”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내일”이라는 소망의 끈을 놓치면 우리의 삶은 끝장입니다. 1972년 10월 13일 금요일. 우루과이의 올드 크리스쳔스 럭비팀의 실화가 오늘의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이기게 하는 힘이 .. 2013. 11. 16. 인생의 5가지 성공조건 인생의 5가지 성공조건 하루종일 할일 없이 지내는 사람이 있다. 불행한 사람이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도 행복의 3요소로 첫째, 일을 한다. 둘째, 사람을 사랑한다. 셋째, 희망을 가진다. 라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매일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할 일" 즉 자신의 主 테마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남의 스케듈에 끌려 다니는 인생이 되고 말 것이다. 테마의 가치가 얼마인가는 자신의 역량에 달려있다. 그래서 어려서 부터 가치찾는 일에 메달려 열심히 공부를 하여야 하는 이유이다. 가치있는 테마를 발견하며 이를 완성시키기 위한 디테일(준비)이 필요하고 혼자서는 큰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맏길 줄 아는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스스로 계획하고 필요한 교육도 받으면서 끝내 성공으.. 2013. 11. 15. 아주 특별한 사람 손정의 아주 특별한 사람 손정의 2013. 11. 13. 글로벌 인재의 전형: 생각을 통제하며 사는 사람들 글로벌인재의 전형: 생각을 통제하며 사는 사람들 공교롭게도 아래에 열거한 미국국무장관 3명이 모두 여성이다. 매들린 올부라이트는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11세 때 미국이민을 왔다. 대학시절 공부를 너무잘 하여 재벌집 아들이 청혼하였다. 부유한 집에 시집가서 전업주부로서 세 자녀를 키우며 매일 새벽4시30분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공부하기를 13년째, 박사학위를 취득하던 결혼23년째 무렵 어느날 유럽여행을 다녀온 남편이 느닷없이 새여자가 생겼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44세 늦깍이로 인생의 가장 굴욕적 인 순간을 극복해내고, 새로운 제2의 인생으로, 학업에 전념하여 외교학자(조지타운대교수)와 외교관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그후 유엔대표부 미국대사를 역임하고 여성으로서 미국최초 행정부의 가장 높은 지위인 국무장관에.. 2013. 10. 29. 망설이지 않는자 누구인가(II) 망설이지 않는자 누구인가(II) 매사에 망설임 없이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것은 참으로 부럽다. 무엇이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가. 선택이다. 평소에 자기 절제가 된 사람은 선택에 흔들림이 없다. 디지털 시대와 맞아 떨어진 선택의 기술은 항상 두가지의 범주에서 생각해보자. 해야 할 일 vs 해서는 안될일 에서 모든 선택은 시작이 된다. 세분하면 4가지로 구분된다. 아래의 범주에 맞추면 대부분 선택 결정이 난다. 흔히 가진자들이 선택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된다. 선택의 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도 이러한 범주에서 훈련이 되면 망설임의 고민에서 해방되게 된다. KMI지식경영원 [망설임 방지훈련표] O X 1 해야 할 일 해서는 안될 일 2 지금 해야 할 일 지금 하지 않아도 될 일 3 오늘 해야 할 일 오늘.. 2013. 9. 24. 망설이지 않는자 누구인가? 망설이지 않는 자는 누구인가? 그는 언제나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확실한 일에만 몰두한다. 인생에서 반드시 이뤄야 할 중대한 목표를 향해 항상 노력하며, 이러한 핵심 목표를 뒷받침하는 하위 목표들까지도 수립한다. 1. 목소리에서 풍기는 기품, 민첩한 발걸음, 반짝이는 눈빛, 신속한 결단력을 보고 있으면, 그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이 알고, 아무리 오랜 세월이 걸리더라도 혹은 아무리 막대한 대가를 치루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쟁취하고 말겠다고 단호하게 결심하는 사람임 을 알 수 있다. 2. 당신이 어떤 질문을 해도 그는 정확하게 답변을 해준다. 절대 회피하거나 얕은 꾀로 속임수를 쓰지는 않을 것이다. 3. 다른 사람들에 호의를 베풀지만, 다른 사람이 베푸는 호의는 거의 받지 않는다... 2013. 9. 24.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