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Opinion)239 인맥을 잘 만드는 방법? 인맥을 잘 만드는 방법? [2013-08-14] 전략 비즈니스스쿨을 통해 인맥을 넓히는 것도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동의할 수 없어요. 도망칠 곳 없이 일에서 부딪쳐 가며 만드는 인맥 이외에는 실제로 사업 할 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경험했으니까요. 자신도 너무 바쁜데 자기 일에서 떨어져나와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인맥 오타쿠'처럼 여기저기 파티에 참석해 명함을 모으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는 도움이 되는 인맥을 만들 수 없어요. 인맥을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스쿨에 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신이 하는 일과 일에 대한 당신의 자세가 좋은 인맥을 만들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 일본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여성, .. 2013. 8. 14.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2013. 8. 10. "스님의 교훈=교육의 힘" "스님의 교훈 〓 교육의 힘" 아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 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그날도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매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집 앞을 지나던 노스님이 그 광경을 물끄러미 보다가 불연 무슨 생각이 난 듯 집으로 들어와서 매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에, 놀란 부모는 스님에게 연유를 묻습니다. "스님! 어찌하여 하찮은 아이에게 큰절을 하는 것입니까?" "예... 이 아이는 나중에 정승이 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곱고 귀하게 키우셔야 합니다."라고 답하고 스님은 홀연히 자리를 .. 2013. 8. 8. 팀워크는 승수효과이다 팀워크는 승수효과이다 미국 프로풋볼경기에서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던 세인트루이스 팀을 슈퍼볼 우승의 주인공으로 만든 딕 버메일 감독은 "조직을 승리로 이끄는 힘의 25%는 실력이고, 나머지 75%는 팀워크다"라고 말했다. 팀워크 활용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불리는 GE에서는 영업성과를 150% 달성했더라도 팀워크가 미흡한 사람은 즉각 교체 대상이 된다. 만약 그가 팀워크를 적절하게 발휘했다면 150%를 훨씬 넘는 영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2012년 발표된 GE의 리더십 철학이 '모두가 함께 상승하다(Together, We All Rise)'라는 점에 비춰보면 이는 그리 놀랄만한 사실도 아닐 것이다. 미국 골드만삭스가 세계 1위 투자은행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경쟁력의 원천도 팀.. 2013. 8. 8. 2013년 여름을 잊는 독서추천 50권 유난히 긴 장마가 되었습니다. 지난주부터 공식적인 하계휴가기간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장르를 구별말고 인문.사회.문화.예술 각방면의 서적을 설렵바랍니다. 제가 소장한 책 중 이번여름에 볼 책을 사진과 같이 골라 보았습니다. 저는 이야기중국사(2)부터 시작하여 다음주는 (3)권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2)권에서는 당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이야기에 많은 상상력이 동원되었습니다. 양귀비,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2013. 7. 30. 커피를 잘모르는 50~60대 아저씨들께 오늘아침 한경칼럼에서 김영민특허청장이 쓴 칼럼을 소개합니다. 커피를 잘 모르시는 분은 아래의 칼럼을 읽어보시고 커피주문을 하시면 편리하실 것입니다. 2013. 7. 30. 경영은 전쟁이다 [6월의 경영자추천서적] 2013. 6. 20. 생각을 정리할 때, 문제해결을 할 때 산책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거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발을 통해 뇌에 자극이 주어지기 때문일거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자주 활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하버드의대 존 레이티교수의 설명을 들으니 명확해지는군요. 그 이유가 1차 운동피질, 기저핵, 소뇌 같이 신체적 운동을 조율하는 기관들이 사고의 움직임도 조율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움직임에 필요한 신체적 움직임을 명령할 때, 그건 바로 생각하는 데 필요한 사고의 연속을 명령한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걷기나 달리기 같은 기초적인 운동은 이런 두뇌 영역에 가장 깊이 내재된 뉴런 발화 패턴을 유발한다. 그러면 두뇌는 복잡한 사고들 사이에서 근본적인 발화 패턴을 정립해, 창조적인 발상을 하거나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준다... 2013. 6. 20. 페이스북 글 (12.05.21) 오적(五賊)이란 詩로 유명한 김지하시인이 요즘은 오적보다 더 무서운 오십적, 오백적까지 판을 친다고 했다. 이번주 한국경제 월요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중에 한 대목이 지하철 (09:11) 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22. 페이스북 글 (12.05.17) 폭력으로 상징되는 진보를 빙자한 좌익세력의 원천은 증오심에서 시작되었기에 항상 폭력과 테러가 따라다닌다. 기본적인 철학의 뿌리에서 문제가 있다는 견해이다. 공산주의도 가진자에 (00:46) 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18. 페이스북 글 (12.05.16) 복면을 하는 사람들은 불순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을 숨기고 남을 해치려는 자들이다. 정당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감추지 않는다. 전교조가 소속명단이 공개되자 이를 복면을 허용하는 모순사회 복면을 하는 사람들은 불순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을 숨기고 남을 해치려는 자들이다. 정당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감추지 않는다. 전교...(20:02)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17. 페이스북 글 (12.05.15) 시끌하던 통진당 내분이 드디어 폭력사태로 이어졌다. 젊은 대학생 한대련에서 조직적인 폭력을 보인 것이다. 당권을 장악한 지도부는 이번 당내경선 부정사건에서 조금도 후퇴할 기색(07:45)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16. 페이스북 글 (12.05.14) 얼마전 통진당 내분 당사인 이석기비례대표 2번 인터뷰때 나온 이야기인데 그는 從北보다 從美가 더 나쁘다고 했다. 종북은 우리끼리이고 종미는 미국의 식민지라는 자학적인 시각이(10:45)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15. 페이스북 글 (12.05.10) 좌우가 균형이 맞아야 비행기는 잘 날 수가 있고 조류도 멋진 곡예를 할 수가 잇다. 그래서 국가에서도 균형잡힌 정치가 바람직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한국의 현실은 참으로 황당하(06:23)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11. 페이스북 글 (12.05.02) 세상은 급변하고있다. 급변하는 시대의 생존전략은 관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조만간 변화될 수요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이다. 이것이 리더십의 비젼이라는 것과 맥을 같이한다(07:22)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3. 페이스북 글 (12.04.19) 경제를 이해하는 사람은 많은 것 같지만 실제 그렇게 많지 않다. 일정한 자기의 틀에 같혀 경제도 어떤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이해를 하고 있는 듯하다. 실제 우리나라경제는 세계 모든산업이 성장산업이다 경제를 이해하는 사람은 많은 것 같지만 실제 그렇게 많지 않다. 일정한 자기의 틀에 같혀 경제도 어떤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이해를 하고 있는 듯...(14:19)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4. 20. 페이스북 글 (12.04.12) 경제를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사람이 움직이는 상태라고 말 할수 있다. 경제가 잘 풀린다는 것은 사람들이 활기차게 일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유리하거나 이(09:21)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4. 13. 페이스북 글 (12.04.11) 정치꾼들은 먹이감으로 20~30대의 젊은학생들을 선호한다. 노련한 중국의 모택동조차 정적들을 제압하기 위하여 젊은 홍위병들을 결성시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중국의 문화혁 20~30대와 50~60대의 차이 정치꾼들은 먹이감으로 20~30대의 젊은학생들을 선호한다. 노련한 중국의 모택동조차 정적들을 제압하기 위하여 젊은 홍위병들을 결성시켜 자신의 목...(17:19)일본이 90년대부터 저속성장으로 경제가 뒷걸음치고있고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였다. 한마디로 리더십부재란 이야기이다. 일본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더라도 뾰죽한 묘안이 없다는 것이다(05:23)이원모님의 페이스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4. 12.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