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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Opinion)

대우敗亡秘史 – 아쉬운 세계경영의 몰락

by mo516 2014. 9. 4.

대우敗亡秘史 아쉬운 세계경영의 몰락

 

가끔씩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하던 지인들을 만나면 대우그룹의 해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들은 멀리 고국을 떠나 외국생활의 치열함을 맛본 사람들이기에 해외에서의 대우의 뛰어난 세계경영 활동을 잘 알고 안타까와 했던 것이다. 최근 신장섭교수(싱가폴국립대학)의 대필로 출간된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하는 김우중회장의 회고록이 화재가 되고 있다.

한국경제 정규재 논설실장이 유튜브에 올린 20 여분짜리 동영상 대우패망은 기획해체였다는 당시의 비사를 밝히고 있다. 당시 공무원, 강봉균과 이현재의 역할이 어떠했는가를 잘 말해주고 있다. 한번 공무원은 영원한 질 공무원이다. 그들의 거드름과 안이한 생각에서 모든 불행의 씨앗이 담겨져 있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유튜브 클릭> http://youtu.be/KpoGHrMAx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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