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敗亡秘史 – 아쉬운 세계경영의 몰락
가끔씩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하던 지인들을 만나면 대우그룹의 해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들은 멀리 고국을 떠나 외국생활의 치열함을 맛본 사람들이기에 해외에서의 대우의 뛰어난 세계경영 활동을 잘 알고 안타까와 했던 것이다. 최근 신장섭교수(싱가폴국립대학)의 대필로 출간된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하는 김우중회장의 회고록이 화재가 되고 있다.
한국경제 정규재 논설실장이 유튜브에 올린 20 여분짜리 동영상 “대우패망은 기획해체였다”는 당시의 비사를 밝히고 있다. 당시 공무원, 강봉균과 이현재의 역할이 어떠했는가를 잘 말해주고 있다. 한번 공무원은 영원한 甲질 공무원이다. 그들의 거드름과 안이한 생각에서 모든 불행의 씨앗이 담겨져 있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유튜브 클릭> http://youtu.be/KpoGHrMAx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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