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실현하는 방법(How to realize your dream)
개인이나 기업, 국가가 나름대로의 꿈과 비젼이 있다. 우리 개개인은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배우고, 계획하고, 움직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러한 꿈을 보다 견고하게 이루어 나갈 수 있을까?
먼저 자신의 삶과 현재의 처지 그리고 미래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성찰(Understanding and Reflection)이 필요하다. 이것은 자기자신을 남과 구별하는 아이덴티티 (Identity)라고 부른다. 즉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나의 장단점,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먼저 파악하고, 여기에 자신감을 기르는 훈련을 한다. 자신감은 항상 事前 준비에서 비롯된다. 언제나 미리 준비하고 주변을 정돈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진다. 자신감은 두려움이 사라질 때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 자신감은 꿈을 실현하는 성패의 50%를 안고 들어가는 격이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Priority)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지금 자기가 처한상황을 감안하여 무엇이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찾아내고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Plan)을 만들어야 한다. 실현가능한 계획이란 현실에 바탕을 둔 통찰을 의미한다.
그리고 다음단계, 적극적인 행동(Action)이 따라야 한다. 아무리 계획이 좋아도 행동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행동력은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마인드세트에서 비롯된다. 마인드세트의 기본 출발은 "세상은 나를 위하여 존재한다"는 믿음이다. 세상은 내가 하기에 따라 움직여 진다는 진리에서 비롯된다. 즉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참뜻을 이해하고 실천하라는 뜻이다.
행동은 중간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계획은 95%의 사람들이 할 수 있지만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은 30% 정도이며 그 계획을 끝까지 추구하여 이루어 내는 사람들은 전체의 5%에 불과하다. 그만큼 끝까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동으로 이루어 내기가 힘들다고 해겠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 (Patience)가 필요하다. 끝까지 이루어 내는 사람과 중간에 혹은 거의 다 가서라도 마침내 이루어내지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곧 인내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인내가 일류와 이류 삼류를 가려내는 척도(Measurement)인 것이다. 학생들의 공부도 머리로만 하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사실은 인내의 차이이며, 국가와 국민도 앞에 놓여있는 역사적 도전 (Challenge)을 어떻게 끝까지 이겨내느냐에 따라서, 즉 그 응전 (Response)의 강도에 따라서 운명이 좌우되는 것이다. 인내는 개인이나 단체 그리고 국가를 일류로 만들어 내는 명약인 것이다.
*인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뒷심은 체력이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평소의 체력관리가 인생의 성패를 결정하는 핵심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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