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추위와 사방을 덮쳐오던 어둠. 흐르지 않는 시간처럼 무서운 게 또 있을까.
▶이현수 《신기생뎐》((주)문학동네, 2005), 217쪽
▶이현수 《신기생뎐》((주)문학동네, 2005), 217쪽
혹독한 추위 속에서 떨고 있는 사람, 적막한 흑암 속에서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 그들에게 가장 고마운 것은 시간이 흘러간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는 것,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 하나님께서 인간과 자연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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