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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Opinion)/지식정보

효율적인 영어학습법

by mo516 2007. 6. 14.
효율적인 영어학습법
이원모2006-04-07 17:22:23 조회: 15

NETATISM --- 네 탓이오 ! 네 탓이오 !

<영어고속도로 찾아내기: 효율적인 영어학습>

자존심을 가지고 영어를 하자.

영어에 관해서는 이런 배짱을 가져야 한다. 내가 (미국인)에게 말을 해서 네가 못 알아 들으면, 그건 네 귀가 나쁜 것이고, 네가 나에게 말을 해서 내가 못 알아 들으면 네 입이 잘못된 것이다.

직장인들의 최고의 고민은 영어라는 조사보고가 있었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영어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 ?

첫째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다. 영어가 안되는 데 자신감을 가지라는 이야기는 무리하게 들린다. 자신감은 자존심에서 나온다. 내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상대방보다는 내가 낫다는 자존심을 가질 수는 있다. 자신감이 없을 때 내가 영어를 하는 상대방보다 더 나은 것을 찾아 보자. 분명히 있다. 그것도 한 두가지가 아닐 것이다.

둘째는 영어 능력의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하자. 대부분 30대 이후에 영어를 필요로 한 한국 기업인들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읽는 것이다. 그 다음은 듣는 것이다. 그 다음이 쓰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이 말하기 이다.

읽기, 쓰기, 듣기 그리고 말하기 중에서 그래도 쉬운 것이 읽기이다. 읽기가 제대로 안 된다면 처음부터 다시 하는 수 밖에 없다. 읽기가 그럭저럭 되는 사람들은 그 다음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 보기는 좋을지 모르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필요한 것은 말을 잘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고, 제대로 문서로 의사 전달을 하는 것이다.

듣기와 쓰기에 중점을 두고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공부 방법이다.

다음 질문은 당연히 어떻게 ?” 라는 것이다.

분명한 대답은 왕도는 없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영어에도 고속도로는 있다.

듣기는 한번 문턱을 넘는 일이 중요하다. 한번 귀가 뚤리면 자신이 생긴다. 요즈음은 듣기 훈련을 도와주는 새로운 기기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듣기 자료들이 많이 있다.

어떤 컨텐트를 어떻게 들을 것인가를 안내하는 것이 이 강의의 첫번 째 목표이다.

쓰기에 대해서는 한국인, 특히 40-50대는 학교에서 제대로 훈련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 영어로 쓰기의 문제만은 아니다. 한국어로 쓰기에 대한 훈련이 없었다.

이 강의에서 기본적인 쓰기에 관한 원칙을 살펴 보는 것이 두번째 목표이다.

쓰기나 듣기 모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다면 그것을 풀기위해서는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다. 가랑비에 잠뱅이 젓듣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늘어나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강사의 일이다.

강사가 이런 이야기를 할 자격이 있는가 ?

강사는 우선 글을 많이 읽는 사람이다. 한 달에 최소한 신간 영어 소설 두 권씩은 읽는다. 요즈음은 엠피쓰리로 듣는다. 그리고 많이 쓴다. 변호사이기 때문에 하는 일의 70 퍼센트 이상은 쓰는 일이다. 주로 영어로 쓰는 일이 많고, 한국어로 쓰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언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대학에서 전공이 영어였고, 첫 직장이 영자신문사 기자였다. 영어를 배우기 위한 영어 보다는 여러 분야의 지식을 섭렵하고,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실생활 영어에 관심이 많다.

Language grows out of life, out of its needs and experiences.

언어는 생활이고, 인생의 필요와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다 <김지영 국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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