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정돈(整頓)의 시간-껍질을 벗자

중국역사서중 지혜의 보고(寶庫)라랄 수 있는 삼국지와 열국지를 읽고나서

두책을 요약하면 딱 두마디의 단어로 요약 됩니다. "정돈(整頓)"이라고,

춘추전국시대, 삼국시대의 모든 전쟁에는 정돈된 군대만이 최후의 승리를

맞이 할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들뜬 분위기에 휩싸이기 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정돈의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보람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해에는 버릴 것과 새로 도입 할 것을 선택하여 공표하십시요.지나간 껍질을

벗지 않으면 새로운 성장으로 도약 할 수가 없습니다.

이원모드림/KMI지식경영원

어느덧 붉게 물든 가을을 뒤로하고 눈보라와 찬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

섰습니다. 자연을 보면 제행무상(諸行無常)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