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인간사의 복잡한 만사를 음양으로 구분하고 오행설을 만들어 보다 편하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여 두었습니다. 사람들이 중요한 선택의 중압감에서 벗어나게 한 것입니다.
현대의 우리는 손에 일이 잡히지 않고 무언가 망설여 질 때,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밖으로
나서서 걸으면서 생각하세요.
그리고 선택과 행동의 기준을 되새깁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그리고 지금 해야 할
일과 지금 하지 않아도 될 일입니다. 참으로 이것 만큼 편리하고 쉬운 선택기준이 없습니다.
베스트셀러 Robert Fulghum의 저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All I Really Need to Know I Learned in Kindergarten> 에서 열거된 모든 규범을 두가지로
압축한 것입니다.
<2가지 법칙> 1. 해야할 일 vs 하지 않아야 할 일
2. 지금 해야 할 일 vs 지금 하지 않아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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