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포럼 3월 조찬강좌 녹음파일 - 요약 및 강의장 사진

김철회사장 강의요약: 오디오 70분, 비디오 샘플(1분)

1. 김철회.MP3

1.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난 27년간을 살아왔다. 한번 마음먹은 목표는 끝까지 해내고 말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수천억의 매출을 올린 것이다. 말하는 펜의 대명사 “세이펜”도 이러한 과정에서 수많은 역경과 좌절의 시간을 보내면서 태어난 것이다.

2. 전람회부스에서는 3초안에 고객을 잡아야 한다. “원플러스원(1+1)”이란 캐치프레이즈로 혼자서 50명 구성의 판매조직을 누르고 670대 200이란 압도적인 실적으로 이겨냈다.

3. 고졸이란 딱지의 핸티캡이 따라다니는 피곤한 인생이었지만 항상 인생의 반전을 이루게 된 것은 유종의 미를 생각하고 인연을 성공의 씨앗으로 활용한 것이다. 강남경찰서에 피의자로 잡힌 상황에서 경찰서 내부컴퓨터를 말끔이 치유하고 사건처리 프로그램까지 짜주면서 경찰서 직함의 프로그램의뢰 공식문서를 사업에 활용하였다.

4. 행운과 불행은 항상 함께 온다. 지나간 불행은 빨리 잊고 나아가야 행운이 담긴다. 지나간 과거는 빨리 지우자.

5. 외국인과 협상시 외국어를 잘 몰라도 열정만 있으면 핵심 키워드만으로도 협상을 유리하게 성사시킬 수가 있었다.

6. 경영이란 사람을 움직여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조폭리더가 조직을 움직이는 원리도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아프고, 함께 배고픔을 하는 것이다.

7. 리더는 이제까지 훈련(Training), 티칭, 코칭, 큐레이팅(*방대한 지식정보 컨텐츠 중 핵심을 잡아서 직원.고객들에세 바로 심어주는 능력), 그리고, 힐링문화를 심어 조직을 키워 왔다. 리더의 역할은 이러한 핵심역량을 대물림 할 시스템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8. 항상 리더는 존재의 의미를 알아야 하고 거기에 맞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울러 가치에서 1)고객이 원하는 것, 2)고객이 필요한 것, 3)고객이 감동하는 것을 핵심역량으로 만들어 내어야 한다.

9. 미션이 있어야 제대로 된 플랜이 나온다. 세이펜을 수백만개,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소명의식(Mission)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10. 경영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소한 전화라도 정성껏 받아주고, 식사도 상대방의 페이스를 맞추어주는 배려가 있어야 하고, 없는 곳에서 뒷말을 남기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11. 한국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려면 권력과 권위를 버려야 한다. 회장전용 엘리베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