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8월정회원 조찬요약 |
주제: 이순신의 리더십노트
연사: 이부경대표(㈜알에프앤유)
일시: 8/27(금) 07:15~09:00
장소: 한국벤처투자 회의실(B1 레드룸)
[요약자료]
1283217980_이순신.docx
우리는 왜 이순신 리더십에 열광하는가?
그 속에는 성과창출과 위기극복, 가치지향의 리더십이 있기 때문이다
CEO이순신을 통하여 자신의 잠재된 리더십에 불을 지피지 않겠는가!
오늘 이순신리더십노트에서 느낀점 하나는 우리에게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것이다. 기록이 있는 이순신과
기록이 없는 원균은 후세의 평가에서 하늘과 땅의 차이가 아닌가. 하루하루를 성찰하며 살아온 이순신이야 말로
경영자들이 꼭 벤치마킹을 하여야 하는 대표적인 삶을 살아오신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였다. 이원모記
l 이순신 리더십의 고유성
- 구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 임금을 설득하고 부하를 리드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 굳은 신념과 신뢰성(애국심, 충성심, 효심)
- 거북선을 발명 하는 학습 정신(세계최초의 철갑선)
- 부하장수들을 믿고 맡기는 팀웍(임금께 올리는
장계에서)
- 난중일기에서 보여주는 내적 성찰의 리더십
중국역사학자 장웨이린교수가 전하는 이순신강의:
"조선수군은 인진왜란 1년전만해도 허약한 병사들이었으나
그 허약한 병사를 단 1년만에 40만대군과 1300척을 거느린 일본군과 맞서
이길수 있는 군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는 위대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리고 나서도 1시간정도 더 이순신 장군에 대한 삶과죽음에 대해서
이야기기를 해주고 강의를'끝마칠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강의가 끝났을때나는 처음으로 전 학생이 일어나며 기립박수를 받아
보았다...어떤 학생은 눈물을 흘리기까지도 하면서....
내가 처음 이순신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을 때 그 감정을
나의 제자들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조선 수군은 패배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전멸할 것이며, 그러므로 이곳 명량의 바다는
조선 수군의 무덤이 될 것이다. 적이 그렇게 믿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아군들도 우리 조선 수군의 패배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지난 6년간, 수많은 부하들을 전장에
세워왔고, 단 한번도 진 바 없다.
나는 승리를 확신하지 못하는 전장으로 부하들을 이끈 바 없기
때문이다! 허나 이번에는 나 역시 아무것도 자신할 수 없다.
수십배에 달하는 적과 싸우기에는 우리가 가진 병력이 너무
일천하며, 또한 우리 조선 수군이 싸워야 할 울돌목의 저 험준한
역류는, 왜적보다 더욱 무서운 적이 되어 우리 앞을 가로막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모든 악조건을 모두 안고서라도!
나는 그대들과 더불어 전장으로 나아갈 것을 희망한다!
승리에 대한 확신은 없다.
단 한명의 전상자도 없이 전장을 벗어나리라 장담할 수도 없다!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약조는, 내가, 조선 수군의 최전선을 지키는
전위군이 되겠다는것! 그것뿐이다! 대장선이 가장 먼저 적진으로 진격할
것이며, 적을 섬멸하지 않는 한 결코 이 바다를 벗어나지 않을것이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니, 목숨과 바꿔서라도
이 조국을 지키고 싶은 자, 나를 따르라!!
- 불멸의 이순신 - 에서 발췌
<연사연락처: Mobile 019-228-1151 / 이메일: pklee95@hanmail.net>
*이부경대표: 공학박사(명지대)/ 한국다이코통신㈜ 대표/ 리테일네트워킹㈜ 대표/ ㈜시스네트 부사장
(현) 알에프앤유 대표/ YPB이순신 리더십버스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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