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모험을 꿈꾸는 기업가에게”
연사: 김도진사장/ 前 두루넷, 나래이동통신사장
일시: 8/26(수) 07:10~09:00
장소: 서초역 한국벤처투자 대회의실(B1)
■ 김도진사장 | PC,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까지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IT산업을 개척해 IT강국으로 도약시킨 1세대 주역 중의 한 명.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 사이언스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10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세계 최초의 유닉스(Unix) PC 개발에 참여했다. 귀국해서는 금성사(지금의 LG전자)에서 국내 최초로 32비트 마이크로컴퓨터를 개발하고, ‘한국 IT계의 대부’로 불리는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회장의 신임과 지원으로 한국 IT 역사에 획을 긋는 도전을 계속했다. 나래이동통신 시절 ‘삐삐’ 시장에서 ‘015신화’를 주도하고, IMF 시절에는 두루넷을 국내 기업 최초로 나스낙에 직상장하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는 중국 다롄으로 건너가 벤처사업가, 강사, 칼럼니스트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고 있다. |
대한민국을 정보통신 강국으로이끈 1세대 IT 풍운아.
대한민국나스닥직상장1호두루넷신화의주역이
모험을 꿈꾸는비즈니스맨에게전하는 성공과실패학
8월 정회원조찬에는 이콥월드의 김이숙사장의 추천으로 김도진 사장을 초빙하여 위와 같이 정회원.조찬회원이 함께하는 회원특별조찬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김도진 사장은 이력서에서 말해 주듯이 실리콘밸리의 벤쳐회사에서 창고부터 시작하여 상장, 몰락의 경험,LG에서 국내 최초의 마이크컴푸터를 개발하고 바로 퇴사한 배경, 삼보컴퓨터 해외영업본부장하면서 해외 수출 중흥시킨 과정, 삼보의 기획실장으로 2500명의 직원 중 1000명을 구조조정한 일화, 10개의 015 사업자들과의 협동으로 SKT를 앞지른 전략과 성공담, 삐삐가 에니콜 신화의 밑걸음이 된 얘기, 두루넷 초기의 전략 수립과 추진, 나스닥 상장의 배경과 장단점, 두루넷 파산의 원인분석, 이외에 기타 평소에 느낀 학벌, 능력평가 등에 대한 의견들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들려 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KMI지식경영원
<정회원조찬 년간 후원: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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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Fund-of-Funds)를 운영 관리하는 투자관리전문기관입니다. 저희 회사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재원을 벤처캐피탈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과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국내 벤처캐피탈이 세계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향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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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정회원 조찬장소는 서초역의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회원 Tel:02-2156-2003)내
(B1)회의실 개최됩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장소약도 참조)
★. 참가신청: 좌석이 제한되어있기에 반드시 아래 이메일주소로 반드시 사전 참가
신청바랍니다. (60명) Tel: 02-566-8564, E-mail: mo51@paran.com,
*참가비: 정회원.조찬회원 참가자 무료
준회원.일반참가자:2만원(입금구좌: 와환은행 057-13-42490-2 이원모 지식경영원)
[장소약도] 서초역의 한국벤처투자 회의실1층 레드룸 (www.k-vic.co.kr) Tel: 1588-6520
서초역 7.8번출구에서 150M 거리
주차 한국벤처투자 지하주차장 이용<아래 약도를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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