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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제인포럼

성악의 발성법- 공명

by mo516 2013. 12. 20.

 

성악의 발성법: 공명

 

지난주 강남포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초빙손님으로 오신 한국 최고의 바리톤 고성진교수께서 올바른 성악 발성법에 대하여 확실한 원포인트 레슨을 하였습니다. 평소 대화를 할때에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연습하여 보세요.  

 

정리를 하면

1. 공명(소리울림)을 만들어야 한다. 코를 울리면서 소리를 내면 서양인이 발음을 내는 것과 같다. 우리가 일상 내는 소리는 울려 퍼지는 것이 아니다. 강의를 할 때도 울려 퍼지게 하면 멀리 전달이 되고 힘도 들지 않고 소리도 아름답다.

2. 소리도 포물선을 그리듯이 공중으로 던져라. 야구 투수가 멀리 던지듯 바로 앞에 내뱉으면 소리가 얕게 죽어 버리나 공중으로 포물선 그리듯 던지는 이미지로 발성을 하면 멀리 뻗어 나간다.

 

3. 구성지게 울리는 성악발성은 입으로 소리를 감싸서 내어야 한. 새의 부리는 코와 주둥이가 앞으로 나와 있어서 항상 앞에서 지저귄다. 이러한 이미지로 입과 코를 사용한다. 그리고 힘이 실린 목소리를 만들어야 하며 평소에 아랫배에 힘을 주고 힘찬소리가 나오도록 항상 아랫배를 단련시킨다. 외국어공부도 공명법을 이용하면 훨씬 자연스런 영어.라틴계언어가 되어진다.

 

참조: http://cafe.daum.net/cantamu/MzKq/14

 

 

고성진교수의 성악 발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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