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포럼 11월 조찬회 요약

[강남포럼 11월조찬강연 요약]

 

▷연사: 김성환 뉴욕브루클린한인회회장

▷일시.장소: 11/8(금) 7:10~09:00 엘타워 매리골드룸

 

1.     유대인의 사업정신: .w.w.w 1: World Wide Web 정보력

                      w.w.w. 2: Win Win Win 윈윈윈정신

2.     사업은 혼자 하지말고 파트너를 찾아서 함께하라. 유대인의 수학공식을 아는가
1+1= 2가 아니라 11,

1+1+1= 111의 시너지를 가져다 준다

이는 곧 사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파트너의 지혜와 인맥을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여유를 가져다 주며 장기적인 사업으로 키워준다.

3.     유대인의 자식교육: 12세(여자), 13세(남자)가 되면 성인식을 한다. 이때 주식이나 재산을 주어 이들로 하여금 미리 경제관념을 갖게 하여 비즈니스를 익히게 한다.

4.     유대인은 좌우, 상하 세대간 장벽이 없는 토론문화를 활성화시켜 이것으로 비즈니스와 연결한다.

5.     아직 미국이 세계비즈니스의 지렛대역할을 하고 있다. 뉴욕은 자본과 패션 상품의 중심지로 브랜드가치확장 등 얼마든지 활용 할 가치가 있다.

6.     아둥바둥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돈을 벌지 못한다. 결국 여유를 가져야만 제대로 된 사업이 보이고 바른 방향을 잡고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7.     김성환회장은 뉴욕야채상 점원으로 시작하여 휴스톤에서 슈퍼마켓으로 큰돈을 벌고, 보스톤에서 가까운 Martha’s Vineyard휴양지 섬에서 자전거.오토바이렌탈, 중국집, 상점으로 성공하고 여기에서 유대인 비즈니스를 배우고 전화카드 유통으로 대박을 터뜨린다.

8.     그러다 2000년 IT사업인 Votda Digitec에 실패하여 120억을 날린다.

9.     현재 뉴욕에서 도매상을 하며(아들에게 이양) 생애 마지막 프로젝트인 중저가 화장품 “Bon FACE”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