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포럼 10월조찬회(10/17) 강의녹음파일

 

★10월의 원포인트: 김경준의 알리바바 마윈(馬雲)연구

▶주제 : 세종리더십과 기업경영-2015한국경제
▶연사: 신세돈교수(숙명여대 경제학부)
▷일시: 2014년 10월17일(금) 07:10~09:00
▷장소: 엘타워(5층) 메리골드홀

<천경준회장>

100세 건강시대와 관련 황수관박사의 급성폐혈증 사망에서 생각할 점: 황박사는 선거출마로 많은 빚을 지게 되어 그로인한 스스레스로 면역력이 크게 저하된 상태에서 작은 수술을 받다가 바이러스감염으로 3일만에 사망함. 이는 평소 보통사람의 면역력이라면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여서 쉽게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사망에 이르게 됨. 따라서 평소 마음관리와 함께 수면, 영양, 운동, 등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임

<김경준대표>

이제까지 중국에는 애플, MS, 아마존 같은 혁신적인 기업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샤오미 같은 형편없는 카피기업들만 우굴대는 도둑들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마윈의 알리바바는 그나마 새로운 온라인+택배를 조합하여 3억5천만의 고객을 확보하여 년간 200조의 매출을 만들어 내었다.

<신세돈교수> 오디오 녹음파일 청취

경제위기는 주기적으로 온다. 경기변동이 올 때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시스템이다. 외환위기때 국민돈으로 165조원을 투자하여 부실금융기관정리하고 과실은 외국에 다 팔았다. 버는놈 따로 가져가는 놈 따로가 되어버렸다. 어설픈 구조조정으로 일자리가 400만개가 사라졌다.

 

내년도 경제정책, 특히 환율운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미 원화수출은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최근 주변환경을 살펴볼 때 수출, 내수가 다 좋지 않아서 미리 대비하여야 한다. 주식.부동산 둘다 좋지 않기에 대출받아 투자하면 쌍코피가 터진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도 시중은행금리는 더 오른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시장금리는 수요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1. 10월신세돈C.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