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내기 골프
평소 9홀을 함께 치는 두 동업자가 필드에 나왔다.
두 사람은 50달러를 걸기로 했다.
8홀을 마쳤을 때 조지는 한 타차로 앞서고 있었으나 9번 홀에서 공을 러프에 쳐 넣었다.
"좀 도와주게"라며 조지는 디크에게 함께 공을 찾자고 했다.
몇 분이 지났지만 공은 나오지 않았다.
공을 잃으면 4점을 실점하게 되므로 조지는 몰래 호주머니에서 공 하나를 꺼내 바닥에 내던졌다.
"공 찾았어!"라고 그는 소리쳤다.
그러자 디크가 말했다.
"오래 동업하면서 골프를 함께 쳐온 처지에 쩨쩨하게 50달러 때문에 속임수를 쓰기야!" "속임수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공은 바로 여기서 발견됐어!"
"거짓말 말아. 내가 5분 동안 자네 공을 밟고 있었는데 무슨 소리야!”
*lousy;[속]인색한, 쩨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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