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월의 야간산행

<이번 9월에는 과천성당 뒷능선을 탓습니다. 8시에 관문체육공원에서 만나어둠이 깃든 솔밭길을 네명의 젊은동지들이 소리없이 걸었습니다. 야트막한 솔밭길을 지나 능선에 오르니 전등이 필요없이 훤한 달밤이었습니다. 아래는 반짝이는 과천시내의 야경이 보이고 발걸음도 더욱 여유가 있었습니디. 마침 하산하던 일행을 만나 기념촬영을 부탁하였습니다.. 이원모 씀>

<가끔 여름밤에는 혼자서 야간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남니다. 신기하게 여겨질 따름입니다. 우리는 여섯명이 식사후 8:30pm에서야 양재동 이마트를 출발하여 청계산 옥녀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뒷배경은 과천 경마장과 과천시내 불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