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도 독경(讀經)이다

옛선비들이 새벽에 일어나 독경(讀經)을 하였다. 큰소리로 사서삼경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경전을 30~40분 정도 큰소리로읽는다. 소리를 발성하면 소리가 인체의 오장육부를 울려 건강에 매우 좋다. 경전을 소리내어 읽으면 내용이 가슴에 새겨져 수양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정신도 집중되고 근심도 사라진다.

성악을 하는 사람들이 장수하는 원리도 여기에 있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자기나이에 0.7을 곱하여 그만큼 젊게 살아간다.

영어도 독경과 같이 하면 빠른시간에 최고의 실력을 갖출 수가 있다. 스마트워크환경에서 최상의 영어학습방법은 아침일찍 일어나 엉어신문의 사설을 큰소리로 10번씩 읽어라. 그러면 영작문은 그냥 따라오고 영어스피치는 날로 발전한다.  

 

내가하는 방법은 아이패드(또는 스마트폰)를 열고 >다음사전(앱)을 클릭,  >맨위메뉴 우측면에 웹번역 클릭하면 아래 Korea Herald, 영문Joongang Daily, 영문Chosun Daily 영문 동아 등 국내영어신문 목록들이 나온다. Korea Herald를 선택했다면 분야별 선택을 하게 되는데 제일 마지막 섹터 Editoral 란을 선택한다. 제목을 보고 처음은 그냥 천천히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터치만 하면 아래에 번역이 나타나고 발음은 소리마크를 치면 2회씩 반복으로 들려준다. 이것이 최고의 영어공부법이다. 외국어는 소리내어 읽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아래 다음사전앱 화면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