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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자연

너무아름다운 11월수목금토

by mo516 2012. 11. 17.

수요일(11/14) 자주 만나 운동을 하던 강남포럼 홍한노이골프회(홍용남, 한재권, 노희식, 이원모)라운딩, 뉴서울cc는 너무 아름다운 단풍이 있었다. 북아웃코스 7번홀은 티샷후에 걸어가면 갈대밭이 이어져 있고 홀 양쪽으로 서 있는 빨간 단풍이 절정을 달했다. 모쳐럼 가을의 진수를 맛보았다. 이번달의 위너는 한재권회장. 버디에 어프로치가 일품이었다.

 

 

 

 

 

목요일은 깐타빌레 성악연습일, 이제 다시 제목소리가 나는 듯하여 즐거웠고, 저녁엔 부천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강의 "글로벌인재의 조건"를 하였다. 강의 말미엔 꼭 성악한곡을 뽑는다. 이번엔 앙콜곡이 있어서 두곡(그리워, 남몰래흐르는 눈물),

 

 

금요일은 오랫만에 코엑스 반디서점에 들러 책한권을 골랐다. 럭스미디어에서 발간한 신간 "끊임없이시대를 휘젓는 손정의의 숨겨진 이야기" (사노신이찌 지음) 손정의회장의 가족 내력에서부터 자라온 성장스토리를 전기전문작가가 재미있게 쓴책이다.

 

 

토요일(11/17), 아침청소는 내몫이고 선주씨모시고 가까운 우면산에 오른다. 단풍이 말이 아니다. 너무아름다워 여러장 뽑아 올린다. 얼마나 아름다운 11월 셋째주 수목금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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