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동경할 때가 가장아름답다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나아간다. 목표를 만들고 중간지점을 거쳐 시간을 쪼개며 바쁘게 움직인다. 목표를 달성을 위한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아름답다. 그러한 과정이 우리의 삶이고 행복 그자체이다. 그래서 꿈을 이루는 것 보다 동경하는 대상이 되는 것이 더 빛을 발휘한다고 했다.

우리가 이성간에도 서로가 그리워하며 지내는 시기가 더욱 애뜻하듯이 서로가 지고지순한 사랑의 동경 대상일때가 더욱 빛을 발휘하였다. 연애하는 시간이 그렇게 좋았는데, 결혼을 하게되면 그저 무덤덤하게 되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더욱 오랫동안 아름다운사랑을 지속하려면한걸음 물러나 서로 동경하는 사이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최근 정치권에서 여야가 막말을 하고 원수같이 싸움을 한다. 서로가 알고보면 모두 가정을 가지고 한사람의 가장으로서 한사람의 어머니로서 얼마나 부드러운사람들인가. 한걸음씩만 뒤로 물러나 좌우사방을 둘러보면 문제의 해결점이 보이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동경하자. 그러면 그사람의 하는 일을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야당은 여당의 입장에서 여당은 야당의 입장에서 서로에게 역할모델을 하여보면 입장이 달라지고 서로의 어려움이 보일 것이다. 여기에 해답이 있다. 너부 가까이 얼굴을 맞대고 붉히면 보이지 않던 해결책도 이젠 부드러운 미소로 양보할 것이다.

한미 FTA도 여기에서 해결책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꿈은 동경할 때가 아름답듯이 우리가 한걸음 물러서서 매사에 여유를 가질때 사물이 제대로 보인다는 뜻이다. 부부간의 사이도, 노사간의 사이도 너무 가까이서 힘으로 이겨내는 것 보다는 한걸음 뒤로 물러나는 것이 더 아름답고 품격있는 인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