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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제인포럼/월례조찬

김동길교수 초청월례조찬

by mo516 2013. 10. 11.

[강남포럼 10월조찬회 요약]

[김동길교수 강연요약]

세계적으로 민주화와 산업화에 성공한나라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다. 삼국지의 조조의 詩에서 큰 감동을 준다. 오래살아 신이된다고 하는 거북이도,  물만나 하늘로 올라간다는 용도 세월이 가면 끝나지만 , 늙은 준마처럼 뜻은 천리길에 있는것이요, 열사의 장한 생각이야 끝일 수가 있겟는가. 맥아더 장군도 미국 상하의원 합동회의에서  "Old soldier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라고 말하듯이 노병의 기개는 사라지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법이 지켜지지않는다. 서울역앞의 노숙자는 정리를 하면서 시청앞 천막농성은 정리를 못하고 있다. 같은 불법이지만 국회의원은 법을 지키지도 않는다. 40년 경력의 하원의원도 손목을 묶이어 연행되는 곳이 미국이다.

 

자유와 평등은 양립할 수가 없지만 국가의 기틀이 이들을 수용하고 있다. 좌우는 여기에서 균형을 잡는다. 노동당, 보수당의 영국이 그러하듯이. 우리는 어정쩡하다. 보수, 반동, 수구는 젊은이들이 싫어하면서 이념도 없이 좌쪽으로 쏠린다.

 

이승만대통령은 정말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다. 漢詩에도 능통하고 영어잘하고,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의 독립만을 생각하고 살아온 이승만박사를 우리, 우리역사가 홀대를 하고 있다. 8권의 역사교과서 중에서 7권이 이승만을 용서못할 사람으로 폄하하고 있다. 통진당의 대리투표도 법원에서는 무죄로 판결하고 있는 좌경화에 감연된 사회이다. 현실에서 가진놈은 전부 도둑놈이다라는 이념이 만연되고 있다.

 

해방이후 여운형에게 총독부가 조선의 통치를 맡겼다. 그러나 여운형, 김구, 김규식의 이상론은 현실을 찾지 못했다. 좌우합작이 그만큼 어려웠다. 이시대 젊은 대학생들은 항상 동맹휴학으로 시끄러웠다. 박헌영이 북으로 넘어가 과장된 자신감으로 김일성을 부추긴다. 일주일이면 전쟁이 끝난다고. 그래서 6.25가 일어난 것이다. 결국 6.25책임으로 총살당했다.

 

한국은 희망의 나라이다. 피난때 풍랑을 만나 갑판에 올라 간절히 기도를 하였다. 나에게 사명이 있다면 신이여 살려주소서 라고 했더니 마침 인천앞바다에 도달 할 수가 있었고 마침 맥아더 장군이 인청상륙작전을 하고 있어서 살아날 수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단군이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나라를 세웠다. 이제 대서양의 시대가 가고 태평양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한중일이 중심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한중일에서 한국이 중심역할을 하여야 한다.

 

박근혜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여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한국의 DMZ를 세계의 공원으로 하겠다고 했듯이 유엔본부를 한국으로 옮겨와 세게평화를 위한 "홍익인간"의 정신을 구현하여야 한다.

 

<나라의 건강을 인체에 비교한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천경준회장>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확고히 세우고 나아가는 것이 곧 나라의 건강이다. 지금 박근혜대통령이 잘하고 있다. 믿음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마무리 말씀: 권석형사장>

이제는 우리사회가 산업화시대와 달리 열심히 하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다. 인재가 만사이다. 그래서 인재에 보다 신경을 쓰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원모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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