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11월의 기업 IK그룹 방문(11/4)요약과 사진

기업탐방 11월의 기업 IK그룹 방문(11/4)요약과 사진

한국최고의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IK그룹방문결과: 회사입구 정면건물벽에 114.學習 이 슬로건으로 붙어있었다. 무슨의미인고 하니 창업주 김상문회장이 114번 방문하여 결국 사용허가를 받은 돌섬주인의 승락으로 사업이 시작되었다는 집요한 도전정신, 그리고 인문학을 중시하고 독서를 학습의 최고 방편으로 제도화 하여 실행하고 있다는 뜻이 담겨있다.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창업자 김상문회장의 인간중심경영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것이 결국 독서와 인문학으로 연결되어 지력과 체력의 균형된 힘으로 조직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문교육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말씀에 그리고 한문을 익혀야 이해에 속도가 난다는 말씀에 공감하였다. 기업의 문화에 CEO의 철학이 어떻게 투영되고 구현되는지에 대해 의미있는 자리였다. 회사소개 첫머리에 “걸어갈 수는 없었을까?”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말티고개를 넘어 80리 길을 스스로 다녀온 선배 분의 궁행합일이 존경스러웠다. 비즈모델이 자리를 잡기까지 수십년의 내공이 쌓여 경쟁력이 매우 높다. 해외기술수출을 위한 신기술이 장비와 운영기술과 물리화학적인 요소기술이 융합해서 최고의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만드시어 글로벌 명품장수기업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참가자 방문소감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