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해외자사만들기 오찬간담회(10/15) 결과요약

강남포럼 기업의 해외지사만들기 오찬간담회(10/15) 결과요약

 

강남포럼에서는 회원기업들이 국내성장의 한계에서 벗어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먼저 회원이신 KOTRA 유현국감사를 초빙하여 KOTRA 86개국의 122개지사를 활용한 기업의 해외지사 만들기 오찬모임을 하였습니다. 먼저 KOTRA의 주요기능과 역할에 대한 말씀 그리고 자료로 나누어드린 책자를 통하여 많은 해외네트워크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감사께서 다녀오신 해외지역중, 캄보디아를 적극 추천하였습니다. 캄보디아는 환전없이 달러화가 통용이되고 동남아 중앙에 위치하여 인근국가에 진출의 용이성도 있고 분위기가 기업활동에 알맞은 풍토라고 덧붙혔습니다. 현재 프놈펜엔 아주좋은 지역에 우리나라의 ㈜부영이 대규모 타운하우스를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톡을 간다면 음식점사업을 권장하였습니다. 그곳의 음식이 맛있는 곳이 없었다고 합니다. 현대는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정부약속만 믿고 공장준공을 하였으나 약속이행이 되지않아 고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야쿠르트는 모스크바인근의 라멘스키지역에 “팔도도시락”라면공장을 8년전에 시작하여 대박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초기엔 허허벌판이었지만 지금은 공단이 들어서서 땅값만 하여도 대박. 팔도도시락이 지금 모스크바 시장을 장악하였다고 합니다.

참가자중에는 뉴질랜드한인회 회장을 역임하신 양희중회장, 뉴질낸드의 크기는 한국의 1.6배이지만 인구는 고작 4백만에 불과하다고 하니 개발여지가 그만큼 더 크다 하겠습니다.

<유첨: 간담회 배포자료, 및 책자표지>

*자세한 것은 KOTRA 홈피참조:  www.kot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