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제인포럼 9월조찬회 강의 요약
일시: 2015.9/16(금)07:10~09:00
주제: 기업가정신과 미래기술트랜드
연사: 이민화교수(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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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실패를 안고 있다. 도전과 실패 그리고 학습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면 혁신이 된다. 부분이 죽지 않으면 전체가 죽는다. 기업가정신은 혁신리더십이다. 그래서 시스코의 존 쳄버스회장은 모든 조직은 스타트업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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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현실은 제자리에 머무르려 해도 최선을 다하여 달려야 한다. 그만큼 현실이 빨리 변한다는 뜻이다. 어디든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면 그보다 두배는 더 빨리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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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패러독스는 크면서 작아야 한다는 것이다. 단일기업은 도태되고 복합생태계로 나아가야 한다. 패러독스의 극복은 天(시간의 분리), 地(공간의 분리), 人(인간의 분리)에 있다. 모순을 풀기 위한 생각의 도구로 TRIZ가 있는데 예를 들면 비행기의 바뀌가 이룩하면 본체로 넣어야 하고 착륙하면 바깥으로 나와야 하는 시간분리와 같은 원리이다. 또한 공간분리도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와 같이 앱디벨로퍼와 스토아간 혁신의 공간과 효율의 공간을 분리하여 순환하는 이치이다 인간의 분리는 사내벤쳐와 같은 원리이다. 양손잡이 조직과 같이 기존사업과 신사업을 분리하여 순환하는 것이 양손잡이 경영이라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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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이 혁신기업으로 지속가능 하려면 가치창출과 가치분배의 선순환구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을 혁신의 선순환이라고 한다. 혁신은 바람과 같은 것이어서 바람은 보는 사람에 따라 일정한 정형이 없다. 각자가 처한 환경에서 판단하고 가치창출을 하여야혁신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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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문제를 만드는 것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융합기술이다. O2O(온라인-오프라인)혁명은 6차 산업혁명이라고 한다. O2O는 물리세상과 가상세상의 융합이다. 소유와 공유이다. 우리가 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네비게이터가 대표적인 기술융합의 사례이다. 인간의 모든 삶은 지금 O2O체계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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