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의 만남과 배움의 광장
강남경제인포럼 7월조찬회 안내 |
7월의 원포인트 경영메시지: 권석형대표(렉스진바이오텍) |
주제: 구글神은 모든 것을 알고있다
-BigData와 복잡계 네트워크 과학
연사: 정하웅박사(KAIST)
일시: 2012년 7월13일(금) 07:10~09:00
장소: 삼정호텔(2층)제라늄홀
(hjeong@kaist.ac.kr) |
정하웅박사(KAIST 물리학과장, 석좌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정하웅 KAIST-지정석좌교수는 ‘복잡계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며 지금까지 물리학, 생물학, 컴퓨터 관련 『네이처』(Nature) 5편, PNAS 4편, Phys. Rev. Lett. 7편의 논문을 포함한 통산 누적 피인용회수 10,000여 회가 넘는 9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물리학, 사회학, 경제학, 미래인터넷, 생물정보학 등에서의 다양한 학제간 연구를 통해 21세기의 과학의 연구 주제로 떠오르고 있는 복잡계(Complex Systems)의 이해에 관해 연구 중이며, 많은 학술 논문 발표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앰배서더로서 네트워크 과학에 대한 대중강연을 활발하게 펼치며 물리학의 저변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초대의 말씀]: Everything touchseverything!!
강남포럼7월조찬회에는 2011년도 동아일보가 10년후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된 정하웅 박사를
모셨습니다. 세상의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네트워크과학의 권위자로 최근 떠오르는 SNS를
비롯한 모든 인간관계 비즈니스관계를물리학자의 관점에서 재미있게 풀이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
Everything toucheseverything! 21세기를 맞아 새롭게떠오르는 화두인 복잡계를 설명하는 Big-Data와
네트워크 과학에 관한 소개와 함께, 그응용사례로 구글의 성공전략과 WWW, AIDS와 입소문 마케팅과의
관계, 트위터와페이스북 등 SNS 미디어를 통한 소통의 구조, 검색엔진을 이용한 정치인 네트워크와 선거의
연관성 등, 전혀 상관없어 보이기만 한 여러 복잡계 연구 사례들을, 물리학자가, 수식 한줄(!) 없이 전혀
물리학답지 않게 소개드려 보고자 합니다. 편한마음으로 오셔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상 연사의 글)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KMI지식경영원
*7월의 행사일정 및 추천가곡: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작곡
http://blog.paran.com/kmi/47644153
★.참가신청: 아래 이메일주소로 반드시 사전 참가 신청바랍니다. (선착순 80명 좌석)
*참가자는 수요일(7/11)까지 참가신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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