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글로벌이다 - 중국 1등이 곧 세게1등이다
4월 강남경제인포럼 조찬회(4/8) 주제는 "중국이 글로벌이다" 였습니다. 이제 자꾸만 중국에 팔 수 있는 상품이 없어 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중국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이 벌써 여러 분야에서 한국을 훨씬 능가한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미 포춘지 선정 세계10대기업에 중국기업이 3~5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중국에 팔릴 수 있는 제품을 찾아내는 것이 최고의 대박입니다. 유럽은 쇠퇴하는 시장이고 미국은 현상유지하는 시장입니다. 2014년말에 이미 미국이 구매력평가에서 중국에 뒤졌습니다. 중국은 1억6천만 중산층이 3~4년 후면 5~6억으로 늘어 납니다. 작년에 태평양화장품의 설화수 하나만으로 중국에서 1조원 팔았습니다. 멀리 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부지런히 중국에 팔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 비즈니스 성공공식입니다.
길게 보면 중국어를 익혀야 합니다. 영어를 공부하였듯이 중국어를 꼭 익혀야 합니다. 중국어는 한국인이 셰계 어느나라 사람보다 더 쉽게 익힐 수가 있습니다. 바로 오색중국어를 개발한 숙명여대 벤쳐팀이 있었습니다. 신라시대 조선시대에는 선비들이 바로 중국에 가서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현재에도 韓中발음규칙 38개만 익히면 가능하며 가장 쉽게 중국어를 익힐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색중국어입니다. 중국어는 받침(종성)이 ㄴ과 ㅇ뿐입니다. “出發”은 “추바” “베이징”은 “북경”에서 우리모음 “우”가 “에이”로 “ㄱ”이 “ㅈ”으로 바뀌는 등 38개 법칙만 익히면 중국어는 어느 외국어보다 쉬어집니다. 마치 우리말 처럼.
<연사: 김만기교수(숙명여대 한중미래문화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
<4월조찬회장: 소노펠리체 컨벤션(삼성역 공항터미날 3층)>
<오색중국어 38법칙: 이은령교수>
<4월의 원포인트 덕담: "채소.과일을 많이 드세요", 이제호박사(분당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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