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제인포럼 송년의 밤(12/8, 소노펠리체컨벤션) 송년메시지 요약
인생은 여행이고, 여행은 곧 인생입니다. 이제 2018년 새로운 인생 여행을 준비 중에 있는 우리들입니다. 지나 온 여행길에 무엇을 느끼고, 얻었는지에 대해 후회하기보다는 어제의 나보다 좀더 나은 나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아울러 때로는 너무나 바쁘고 치열한 삶 속에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영혼의 여행(Soul Trip)으로 2018년이라는 새로운 인생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강남경제인포럼의 12월 월례조찬은 관례상 송년의 밤으로 대체되어 12월8일(금)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00여명의 회원 및 친지가 참여한 가운데 7명의 연사가 차례로 송년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1. 인생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어떤 독특한 방법(a certain way)을 발견하여 niche market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을 수시로 잘못(errors)을 발견하고(find), 수집하고(collect), 분석하면서(analyze) 개선(interpret and improve)할 때에 독특한 방법(unique method), 성공의 비결을 찾을 수 있다. 사업은 실패가 바탕이다. 다시 일어서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 가면 실패는 없는 것이다(김인환회장, LIKE그룹)
2. 건강경영이 기업생산성이다. 직장내 체력단련실이 꼭 필요하다. 1000원을 건강에 투자하면 4000원이 돌아온다. 밤12시에 전화를 걸 의사가 있는가? (이제호박사 분당차병원)
3. 왕관과 단두대가 주는 메시지는 엄중하다. 성공은 반드시 복수한다. 냄비속 개구리와 같은 현실안주의 가두리 양식장
에서 탈출하라. 2018년도 너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김광호원장, 콤비마케팅)
4. 한반도에서 전쟁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 굳이 있다면 5%정도이다. 전쟁은 너무나 피해범위가 크기 때문에 쉽게
일어날 수가 없다 (신성원교수, 국립외교원)
5. 깨달음은 언어와, 여행, 손조작(craft)으로 확산된다. 언어를 익힘으로써 새로운 세계를 열어나가고 여행을 통하여 새로운 영감을 얻게되고 손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깨달음을 이어간다. 명상은 영혼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이다.
(이장우박사, 아이디어닥터)
6. 한국시장을 포기하여야 글로벌시장이 보인다. 한국제약회사가 세계시장의 1%에 불과한 좁은 국내시장에 안주하다 성장을 못하였다. 그러나 센트리온은 후발주자이면서도 과감하게 해외시장에서 먼저 승인을 받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임상시험, R&D 해외에서 바로 시작해야 승산이 있다.(김완주회장, 씨트리)
7. 방탄소년단의 시작은 꿈이었으나 데뷔후 만난건 무관심과 외면 냉소였다. 사막의 밤에는 꿈을 꿀 수 없었다. 주저앉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환상의 오아시스를 찾았다. 바다에 다다르기 위해선 사막을 건너야 한다. 우리 중소기업들도 각자의 본연의 가치로 다시 일어나 방탄소년단과 같은 월드스타로 전진하길 기대한다(이금룡회장, 코글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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